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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베리·연근·들깨, 여름을 지내는 보양식”
농촌진흥청, ‘8월 이달의 식재료‧조리법’ 소개
2017년 07월 30일 (일) 17:18:00 김기연 기자 fsn@hanmail.net

농촌진흥청(청장 라승용)이 지난 30일 8월의 식재료로 들깨, 연근, 블루베리를 선정하고 이를 주재료로 만들 수 있는 가정식 조리법과 대량 소비가 가능한 단체급식용 조리법을 소개했다. 조리법은 제철 식재료와 어울리는 음식조리법으로 누구나 쉽고 빠르게 조리할 수 있게 한 것이 특징이다.

블루베리는 진한 보랏빛 색소, 새콤달콤한 맛과 점성이 있는 펙틴, 은은한 향기가 특징이다. 열매를 손쉽게 먹을 수 있어 무더위에 지친 심신에 활력을 불어넣어주는 신비로운 과일이다.

또한 안토시아닌, 플라보노이드, 각종 페놀화합물 등 기능성 성분을 함유하고 있어 활성산소에 의한 산화적 스트레스 억제와 심혈관 질환 등에 효과적이다. 가공제품으로 잼, 주스, 와인, 제과와 제빵, 아이스크림 등이 있으며, 발효 유제품에 첨가하는 등 다양하게 활용되고 있는 식재료다.

블루베리를 이용한 조리법으로 ‘블루베리돈육조림’, ‘블루베리생선강정’, ‘블루베리묵’을 소개했다.  

연근은 뿌리채소지만 비타민과 탄수화물이 풍부하고 썰었을 때 나오는 끈끈한 뮤신(mucin)은 당질과 결합된 복합 단백질로 익혀서  사용할 경우 소화기능을 좋게 하고 설사를 멈추게 한다. 또한 위궤양·빈혈 치료에도 효과가 있다.

연근은 생식도 가능하지만 살짝 익히면 떫은맛이 줄고 꿀이나 깨를 넣으면 선호도가 높아지는 음식재료이다. 조리법으로는 ‘연근찹쌀찜’, ‘연근쌈’, ‘연근샐러드’, ‘연근블루베리피클’을 소개했다.

들깨는 혈액순환 개선은 물론, 기미·주근깨를 없애는 등 피부미용에 도움을 준다. 오메가-3(주로 α-리놀렌산)지방산이 풍부해 몸속에서 혈중 콜레스테롤을 낮추고, 뇌의 해마조직에 도움을 줘 학습 능력을 높여 두뇌발달 및 체력·면역력 개선에도 효과가 있다. 들기름, 들깨가루 등을 활용하면 전통음식뿐 아니라 혼합(퓨전)음식에도 고루 이용가능한 건강식재료이다. 조리법으로 ‘들깨쌈밥’, ‘들깨수제비탕’, ‘들깨소스냉채’를 소개했다.

농촌진흥청 가공이용과 한귀정 농업연구관은 “농촌진흥청이 추천하는 이달의 식재료를 통해 우리 농식품의 영양학적 가치를 널리 알리면서 소비 확대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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