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만예방 위해 나선 초등학생들”
“비만예방 위해 나선 초등학생들”
  • 이의경 기자
  • 승인 2017.08.04 16:4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부산시교육청(교육감 김석준, 이하 부산교육청)이 지난달 31일부터 1일까지 부산학생교육원 ‘SMILE 영양부스’에서 ‘1박2일 영양캠프 100’을 실시했다. 비만예방을 위한 ‘헬스 UP 비만 DOWN’ 주제로 실시된 이번 캠프에는 부산 초등학교 4∼6학년 학생 106명과 이들의 학부모 등이 참여했다.

 

프로그램은 자신의 몸을 이해하고 비만해결 의지를 다질 수 있는 스포츠 체험 활동으로 이뤄졌으며 영양교사, 체육교사, 보건교사, 대학교수, 대학생 등으로 구성된 ‘지도교사 및 업무지원단’이 진행을 맡았다.

이번 캠프는 체중조절이나 식습관 개선에 관심이 많은 학생과 이들의 학부모를 대상으로 부산에서 처음 열렸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