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리사를 위한 레시피앱 개발, ‘화제’
조리사를 위한 레시피앱 개발, ‘화제’
  • 김기연 기자
  • 승인 2017.08.08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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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고루고루 얌얌

 

▲ 안성시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에 개발한 레시피 앱의 모습. 스마트폰용 애플리케이션 스토어에서 다운받을 수 있다.

안성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강근옥)에서 조리사들의 편의를 위해 지난해 스마트폰용(안드로이드 버전) 레시피 앱을 개발한 데 이어 올해에는 아이폰용(ios버전) 앱을 개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안성시 센터의 고유 캐릭터인 ‘고루고루’에 맛있게 먹는 모습의 의성어인 ‘얌얌’을 더해 ‘고루고루 얌얌’으로 이름을 붙인 레시피 앱에는 밥/죽/이유식, 국/찌개, 주찬, 부찬, 간식, 일품 및 개발 레시피 등으로 구분되어 약 600여 종의 음식이 수록되어 있다. 재료, 만드는 법 및 Tip과 더불어 센터 팀원들이 직접 제작한 음식사진이 탑재되어 있으며 몇 번의 터치만으로 필요한 음식의 조리법을 불러와 즉시 활용할 수 있게 개발됐다.

강근옥 센터장은 “앞으로 다양한 레시피를 추가하고 기능을 보완함으로써 편리성과 더불어 효율적인 조리를 하는데 도움이 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며 “관련 직무를 수행하는 분들의 많은 이용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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