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구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김미리)는 지난 10일 충남대학교 국제정심화문화회관 백마홀에서 지역아동센터 아동 250여 명을 대상으로 편식예방뮤지컬 및 위생체험교실을 운영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어린이의 위생적이고 안전한 식습관 형성을 위한 올바른 의식 고취 및 실천력 강화를 위한 프로그램 구성으로 참가한 어린이들의 만족도 및 교육효과를 높였다.
센터는 지난 2월에도 지역아동센터 아동 대상으로 신나고 즐거운 튼튼 캠프를 운영, 놀이와 체험을 접목한 영양·위생 교육을 캠프형으로 실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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