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서영도구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이정숙)는 지난 9~10일 어린이집과 유치원 조리사 52명을 대상으로 덜 짠 급식 만들기 조리사집합교육을 실시했다고 15일 밝혔다.
특별 교육으로 ▲식품알러지교육(9일) ▲식중독으로 알아보는 위생관리방법(10일)을 함께 진행해 급식에서 발생할 수 있는 상황에 대해 경각심을 일깨우고 대처할 수 있는 역량을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
이정숙 센터장은 "조리사의 급식 관련 전문성 향상을 위해 진행한 교육을 통해 습득한 지식과 정보를 현장에 효율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교육이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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