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020년까지 위탁사업자로 선정돼
원광보건대(총장 김인종) 산학협력단이 고창군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위탁사업에 선정됐다.
원광보건대 산학협력단은 지난 18일 고창군으로부터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의 민간위탁사업자로 선정됐으며 국·도비, 군비 등 3억원의 사업비를 지원 받아 올해 10월부터 2020년 9월까지 3년간 센터를 운영한다.
원광보건대 산학협력단장 이광영 교수는 “대학의 우수한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해 지역사회와 상생할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추진 중”이라며 “어린이 급식 영양관리와 식생활 안전에 대한 사회적 기대치가 높아지고 있는 만큼 센터 운영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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