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최일숙)는 22일 원광대학교 대강당에서 센터 등록기관의 6~7세 어린이 1000여 명을 대상으로 어린이 편식예방 뮤지컬 ‘건강한 채소나라 우주여행!’을 오전과 오후 총 2회에 걸쳐 개최했다.
최일숙 센터장은 "영유아기의 식습관이 평생을 좌우하므로 올바른 식습관을 형성해 건강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며 "어린이의 식생활 개선을 위해 가정과 지역사회에서 많은 관심을 갖고 함께 해줄 것"을 당부했다.
센터는 2013년 9월 개소해 어린이의 성장발달에 맞는 식단 제안, 안전하고 체계적인 급식관리 지원, 대상별 교육지원 등을 통해 어린이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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