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부·혼밥족 등 15명… 4개월간 전통식품 소비촉진 홍보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영록)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전북지역본부는 23일 한국전통식품문화관 이음에서 전통식품 서포터즈 ‘한끼프렌즈’의 1기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또한 aT가 추진하는 ‘한끼의 품격’ 캠페인 현장을 취재하는 등 전통식품 소비촉진과 관련된 각종 정부 정책을 국민들이 온라인상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도록 알리는 역할도 담당한다.
백진석 aT 식품수출이사는 "젊은층 소비자에게 다가가기 위해 가족의 밥상을 책임지는 주부와 최근 급증하는 1인 가구 혼밥족을 ‘한끼프렌즈’로 위촉했다"며 "전통식품이 모든 세대에게 사랑받을 수 있도록 다양한 취향에 맞춰 전통식품의 매력을 알리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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