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우윤 서울시의원, 급식환경 개선 감사패 받아
장우윤 서울시의원, 급식환경 개선 감사패 받아
  • 김기연 기자
  • 승인 2017.08.24 23:2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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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대성중·고교 급식실 개선 현장 방문하고 감사패 수여

 

▲ 서울시의회 장우윤 의원이 지난 23일 서울시 갈현동 대성중·고교 학부모들로부터 학교급식 현장 개선에 대해 애써준 마음을 담은 감사패를 전달받았다.

서울시의회 장우윤 의원(더불어민주당, 은평3)이 지난 23일 서울시 갈현동 대성중·고교 학부모들로부터 학교급식 현장 개선에 대해 애써준 마음을 담은 감사패를 전달받았다.

 

대성·중고교는 그동안 1600여명의 학생들이 1,2층으로 분리된 좁은 급식실을 이용했고 조리실 역시 2층에 좁게 있어 조리와 배식에 불편함이 계속되어 왔다.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새로 설치된 급식실은 기존에 1,2층에 나누어진 급식실을 1층에 확대 증축했고 조리실도 1층에 설치하는 동시에 조리시설들을 추가 확충했다.

뿐만 아니라 기존 급식실로 사용되어 온 2층에는 매점을 비롯하여 동아리실, 회의실 등 학생들을 위한 편의시설을 설치했다.

장우윤 의원은 “기존 급식실이 좁고 낙후되어 있어 아이들의 먹는 문제로 많은 불편을 겪는 현실을 지나칠 수 없었다”며 “급식실 개선을 위해 6억 2천만원의 예산을 확보하면서 여러 어려움을 겪었지만 아이들 생활환경 개선을 위한 노력의 결과가 결실을 보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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