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엑스 루[Lu:], 디너 신메뉴 '연향주반' 10종 출시
코엑스 루[Lu:], 디너 신메뉴 '연향주반' 10종 출시
  • 정지미 기자
  • 승인 2017.08.25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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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식품기업 아워홈(대표 구본성∙김길수)의 소셜컬쳐베뉴(Social Culture Venue) ‘코엑스 루[Lu:]’가 저녁 신메뉴 ‘연향주반’ 10종을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코엑스 루의 ‘연향주반(宴饗酒盤)’은 ‘향기로운 술과 이야기를 담은 소반’을 모티브로 한국인이 선호하는 술과 요리를 ‘코엑스 루’만의 트렌디한 스타일과 색다른 감성으로 재해석한 ‘메인디쉬’와 ‘코리안 스낵’, 수제 주류 10가지를 엄선했다.

시그니처 메인디쉬로 내놓은 ‘인생 먹태 한마리 구이’는 먹태 한 마리를 통째로 구워내 스리라차 마요 소스에 곁들여 먹는 메뉴로 씹는 맛이 좋고 2~3명이 함께 먹어도 넉넉한 양이다. 이와 함께 크리스피한 식감과 담백한 맛의 ‘순살 바삭한 치킨’을 비롯해 쫄깃한 완도산 전복과 골뱅이가 새콤하게 어우러진 ‘완전삼골’이 새롭게 추가됐다.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코리안 스낵’ 메뉴로는 달콤한 토종 벌꿀집에 바삭하게 튀겨진 감자와 자색 고구마를 찍어먹는 ‘허니 버터칩 플러스’를 포함해 고소하고 바삭한 식감의 베이비 크랩을 포테이포와 함께 즐길 수 있는 ‘착한 베이비 크랩’, 인기 마른안주를 한데 모은 ‘고운 빛깔 마른반상’ 등이 있다.

오픈 바에서는 즉석 제조해 향긋하고 신선한 과일의 풍미를 그대로 느낄 수 있는 과일소주 2종을 준비했다. 특히 파인애플소주는 속을 파낸 파인애플 병에, 사과소주는 사과로 만든 잔이 함께 제공돼 마치 과일을 통째로 마시는 듯한 이색 재미를 선사한다.

신메뉴를 부담없이 경험하고 싶다면 26% 저렴한 세트메뉴를 추천한다. 2인용 ‘화양연화’ 세트는 코리안스낵과 수제맥주 2잔으로, 단체회식에 적합한 ‘풍정연향’ 세트는 메인디쉬와 코리안 스낵 각 1종과 수제맥주 4잔, 과일소주으로 구성돼 다채롭게 즐길 수 있다.

한편 신메뉴 출시 기념으로 매장에 마련된 전자다트 게임을 즐기고 본인 SNS 계정에 인증샷을 게시하면 전자다트 득점 결과에 따라 오리옥스 무료 이용권과 무료음료 이용권 등을 현장에서 증정한다.

아워홈 관계자는 "가볍게 술자리를 즐기고자 하는 사람들을 겨냥해 다양한 안주 및 주류 신메뉴를 개발해 선보이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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