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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식중독바이러스 7종 동시 검출법 개발
검사시간은 7배, 편리성은 대촉 증가해
2017년 08월 31일 (목) 18:34:28 김기연 기자 fsn@hanmail.net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류영진, 이하 식약처)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은 노로바이러스를 포함한 주요 식중독바이러스 7종을 동시에 검출할 수 있는 시험법을 개발했다고 지난 31일 밝혔다.

이번 동시검출법은 수인성·식품매개 식중독바이러스 7종을 동시에 분석할 수 있어 기존에 각각의 바이러스를 개별적으로 분석하는 방식과 비교했을 때 검사시간을 대폭 단축할 수 있다.

이번에 발표된 7종의 바이러스는 노로바이러스, A형간염바이러스, E형간염바이러스, 로타바이러스, 아스트로바이러스, 장관아데노바이러스, 사포바이러스 등이며 검사소요시간이 잔 14시간에서 1시간 50분으로 단축됐다.

또한 개별분석법과 동일한 수준의 정확도와 민감도를 가지는 것으로 확인되었으며, 실험자 간의 편차가 적고 실험의 편리성이 높게 나타났다.

안전평가원은 이번에 개발한 식중독바이러스 7종 동시 검출시험법을 식중독 원인조사나 모니터링 검사에 적극적으로 활용해 바이러스 식중독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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