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테이크가 자사 제품 '밀스'를 CU 편의점에서 판매한다고 31일 밝혔다.
인테이크는 식사 대용식 ‘밀스’, 짜먹는 ‘모닝죽’ 등을 제조 판매하고 있는 2013년 설립된 푸드테크 스타트업이다.
밀스는 ‘미래형 식사’로 소비자에게 알려진 분말형 식사 대용식이다. 분말이 든 보틀에 물이나 우유를 첨가해 먹는 방식으로 섭취한다. 밀스 한 보틀은 400kcal(하프는 200kcal)로 우유와 함께 섭취 시 약 530kcal를 섭취할 수 있다. 밀스 분말은 3대 영양소를 비롯해 식이섬유·비타민·미네랄 등으로 구성됐다.
인테이크 관계자는 “국내 분말형 대용식 시장의 선두 주자인 인테이크 ‘밀스’의 CU 편의점 진출은 인테이크에게 큰 성과”라며 “현재 서울을 비롯해 경기도와 경상도 내 CU 편의점에서 구매가 가능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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