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군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박연진)는 지난달 31일 회원 시설 보육 관계자를 대상으로 집합교육을 열었다고 2일 밝혔다.
교육에 참여한 보육 관계자들은 “배식 시 편식하는 아이들을 위한 방안이 고민스러웠는데 이번 교육을 통해 편식 예방 지도 방법을 배울 수 있어 유익했다”고 호평했다.
박연진 센터장은 "영유아기는 올바른 식습관 형성이 무엇보다 필요하다"며 "어린이의 편식을 예방하는데 사용할 수 있는 푸드브릿지를 설명하고 영유아기에 꼭 지도해야 할 식사습관을 소개해 보육시설 및 각 가정에서의 올바른 어린이 식습관 지도에 도움이 되도록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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