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척제 관련 영양(교)사 대표자 및 급식담당자 협의회 실시
대전광역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지난 1일 초·중·고 영양(교)사 대표 및 교육지원청 급식담당자 등과 함께 세척제 사용 및 관리에 대한 긴급 협의회를 실시했다고 5일 밝혔다.
참석자들은 오븐크리너는 수산화나트륨 함유량 5% 미만의 세척제를 사용하며 용법과 용량 준수 및 용도 외의사용을 금지하고 세척제 잔류여부 확인 검사 시 PH시험지법, 지시약, PH측정기 등 검사 도구를 다양화해 세척·소독의 안전성을 강화하는데 의견을 모았다.
한편 초·중·고 영양(교)사회에는 오는 7일 대전갈마초등학교에서 자체적으로 '깨끗하고 안전한 학교급식을 위한 영양(교)사 결의대회'를 실시하고 21일 2017년 하반기 영양(교)사 교육 시 ‘건강·안전·청렴한 학교급식 제공’ 결의대회를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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