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박양원)는 지난 6일부터 이틀간 중마동 주민자치센터와 광양읍사무소에서 손 인형극 ‘골고루 먹는 튼튼 대장’ 공연을 참여부모의 큰 호응 속에 마쳤다고 9일 밝혔다.
박양원 센터장은 "올해 처음 만 1~2세 아이들을 위한 인형극을 개설해 즐겁고 편안한 분위기에서 재미와 교육 측면에서 효과를 거뒀다"며 "지역 어린이들을 위한 다양한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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