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계란 부적합농가 규제검사 적합 판정
전북, 계란 부적합농가 규제검사 적합 판정
  • 이의경 기자
  • 승인 2017.09.09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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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회연속 살충제검사 적합, 계란 유통 허용

전북도는 지난 8월 25일 살충제 검사에서 플루페녹수론이 검출돼 부적합된 농가에 대해 규제검사를 실시한 결과 3회 연속 적합 판정돼 계란 유통을 허용할 계획이라고 9일 밝혔다.

해당농가는 농식품부 방침에 따라 2주후 3회 연속 검사에서 모두 적합 판정되면 관리농장에서 해제된다.

전북도 관계자는 "계란 껍데기에 12로 표시돼 소매 유통되는 전북산 계란의 안전성 확보를 위해 관리감독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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