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 모 고교서 학생 집단 설사증세
옥천 모 고교서 학생 집단 설사증세
  • 김기연 기자
  • 승인 2017.09.11 01:2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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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의고사 도중 복통 … 보건당국 역학조사 ·방역작업

옥천의 모 고등학교에서 학생들이 집단 장염 유사 증세를 보여 보건당국이 역학조사에 들어갔다.

충북도교육청(교육감 김병우)에 따르면 지난 6일 치러진 수학능력시험 모의고사 도중 이 학교 학생 30명에게 복통과 설사 증세가 나타난 것으로 전해졌다.

보건당국은 신고를 받고 학생과 급식소에서 가검물을 채취해 원인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보건당국의 조사가 진행되는 동안 10명의 학생들은 증세가 완화됐으나 나머지는 여전히 복통 등을 호소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학교는 전교생 91명으로 인근 중학교와 함께 급식소를 공동으로 사용하고 있다. 복통을 호소한 이들 외에 교직원과 중학생에게서는 이상 증세가 나타나지 않았다.

방역당국은 추가 감염을 막기 위해 급식소와 물탱크, 냉온수기에 대한 방역작업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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