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 뮤지엄김치간, 한복 입으면 1000원 입장
풀무원 뮤지엄김치간, 한복 입으면 1000원 입장
  • 정지미 기자
  • 승인 2017.09.12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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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종로한복축제' 일환으로 9월말까지 할인 이벤트

풀무원 김치박물관 ‘뮤지엄김치간’은 9월말까지 한복을 입고 뮤지엄김치간을 방문하면 1000원에 입장할 수 있는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뮤지엄김치간'은 '2017 종로한복축제'를 맞아 우리 전통 문화인 한복과 김치를 적극 알리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 ‘2017 종로한복축제’는 우리나라 한복의 우수성을 알리고 한복 입기를 장려하기 위해 9월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인사동과 북촌 일대에서 진행된다.

또한 뮤지엄김치간은 ‘KBS 친절의 신-대한민국편’박물관 방송을 기념해 내외국인 대상 이벤트도 마련했다. 외국인 관람객에게는 9월 한달 간 입장료 50%를 할인해주고 내국인 관람객에게는 선착순 100명에게 풀무원 김치 제품을 증정한다.

뮤지엄김치간 노지연 마케팅 담당자는 "풀무원 뮤지엄김치간은 서울 유일의 김치박물관으로 전통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한복을 입고 한국의 김치와 김장문화를 배운다면 더 즐겁고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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