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보건소(소장 김형희)는 지난 8일 김제시보건소에서 지평선 쌀밥정식 상차림 완성을 위한 시연 및 시식회를 열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시연회는 기본안의 메뉴를 실질적으로 차려놓고 상차림의 특징과 셰프 및 푸드스타일리스트의 조리과정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자문위원의 평가를 통해 최종 상차림을 결정하고자 마련했다.
김제 지평선 쌀밥정식은 갓 지어낸 돌솥밥으로 밥맛이 좋고 계절별 지역특산물을 활용해 김제 만의 맛을 살린 상차림으로 8첩반상, 12첩반상, 15첩반상 메뉴는 오는 20일 열리는 김제 지평선축제에 선보일 계획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김제 지평선 쌀밥정식이 경쟁력 있는 김제 대표 음식으로 조기 정착될 수 있도록 주기적인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맛집 책자 및 홍보용 동영상 제작 등 지속적으로 홍보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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