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농업기술센터, '밥 먹고 米남米녀 되세요'
대구광역시농업기술센터(소장 이솜결)는 쌀 중심의 올바른 식문화 정착과 지속적인 쌀 소비 촉진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밥 먹고 米남米녀 되세요~’를 주제로 지난 7일부터 나흘간 대구농업마이스터고등학교에서 열린 제5회 대구도시농업박람회에서 쌀 가공식품 전시 및 우리 쌀 나누기 행사를 추진했다고 14일 밝혔다.
또한 식생활 트렌드에 맞춰 개발된 쌀 가공식품(떡볶이, 술, 이유식, 과자, 시리얼 등)을 전시하고 쌀국수, 쌀과자, 아기 쌀간식 등의 시식을 통해 친근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이해도를 높였다.
이번 쌀 가공품 홍보는 ‘쌀과 함께하는 건강생활 프로젝트’로 한국생활개선회대구광역시연합회 회원들과 함께 진행했다.
대구광역시농업기술센터 이솜결 소장은 "쌀 가공식품을 통해 6차산업의 활성화와 우리 쌀의 이용 가치를 다시 볼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고 말했다.
한편 대구광역시농업기술센터는 농산물 소비촉진과 관련해 조리가공(쌀요리, 발효식초) 및 농촌생활기술(천연염색, 침선공예) 등의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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