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특별자치시보건소(소장 이강산)는 19일 세종문화예술회관에서 어린이집 및 유치원 아동 1000여 명을 대상으로 영양 등 건강생활실천을 주제로 인형극을 두 차례 공연한다고 16일 밝혔다.
인형극은 세균맨의 꼬임에 빠진 극중 주인공 희동이가 씻기 싫어하고 편식을 하다 점점 몸이 약해진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음식을 골고루 먹는 올바른 식습관을 알리는 공연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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