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프레시웨이, 신입사원 1년 됐어요
CJ프레시웨이, 신입사원 1년 됐어요
  • 이의경 기자
  • 승인 2017.09.18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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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Fresh Day'에 참석한 문종석 대표이사가 사원 가족들과 인사를 나누는 모습.

식자재 유통 및 단체급식 전문기업 CJ프레시웨이(대표이사 문종석)는 지난 15일 중구 CJ인재원에서 2016년 상반기 신입사원의 입사 1주년을 축하하는 행사 'RE:Fresh Day'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올해부터 시작된 ‘Re:Fresh Day’는 입사 1년차 신입사원의 회사에 대한 자부심과 소속감을 높이고 신입사원의 곁에서 응원해준 가족과 친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기획됐다.

이날 행사에는 2016년 상반기 신입사원 27명과 임직원 가족을 비롯해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분 전환을 위한 레크리에이션 프로그램 ‘수고했다 동기야’, 이승재 영화전문기자의 특강 '영화로 보는 소통과 공감'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큰 호응을 얻었다.

문종석 대표이사는 "어느 때보다 좁아진 취업 관문을 뚫고 당당하게 입사해 CJ프레시웨이의 새로운 활력이 되어준 여러분 모두에게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힘들고 어려운 순간마다 동기간 서로 버팀목이 돼 2020년 Great CJ와 2030년 World Best CJ를 이끌어나갈 주역으로 성장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영업본부 선형모 사원의 어머니 서태선 씨는 "대학에서 태권도를 전공한 아들이 기업 입사를 희망한다고 했을 때 마음이 조마조마했다"며 "어느덧 입사 1년이 지나 어엿하게 자리잡은 모습을 보니 든든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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