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서구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허영란, 이하 서구센터)는 18일 서구청장실에서 서구청과 재위탁 협약을 체결, 2018년 1월부터 2020년 12월까지 3년간 운영을 맡게 된다고 19일 밝혔다.
지난 2014년 개소한 서구센터는 현재 15명의 식품영양 전문가(영양사)로 구성돼 어린이집, 유치원, 지역아동센터의 어린이 급식시설을 대상으로 체계적인 영양 및 위생관리를 지원하고 있으며 현재 288개소(1만808명)의 급식소가 등록되어 서비스를 제공받고 있다.
허영란 센터장은 "창의, 전문성, 소통, 헌신을 통해 어린이의 건강증진을 이루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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