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서영도구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이정숙, 이하 서영도구센터)는 지난 16일 부산시 중구 남포동 엠쿡요리학원(원장 안동명)에서 학부모와 아동 50여 명을 대상으로 바람직한 당 섭취를 위해 개발한 비법 요리교실(이하 바·당·개·비 요리교실)을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아이들은 오이를 직접 썰어 담근 수제오이피클과 가을나들이용 샌드위치를 아빠, 엄마와 함께 만들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서영도구센터는 올해 저당·저나트륨 교육을 주된 사업으로 미각테스트와 요리교실 등 참가자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교육프로그램을 개발 진행하고 있다.
이정숙 센터장은 "체험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해 어린이급식소의 요구도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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