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군(군수 유근기)은 안전한 먹거리 문화 확산을 위해 어린이식품안전보호구역내에 식품안전을 강화한다고 20일 밝혔다.
또한 어린이 기호식품 전담관리원을 통해 학교주변 어린이 기호식품 조리·판매업소 32곳을 대상으로 ▲무신고 제품 판매 근절 ▲식중독 예방 수칙 ▲유통기한 경과 제품 사용여부 ▲영업자 기본안전수칙 등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
군 관계자는 "학교 주변 어린이 기호식품 조리·판매업소의 지도점검을 매월 실시하는 등 어린이 식생활 안전관리를 강화하고 있다"며 "안심 구매환경 조성 및 건강하고 안전한 식생활 실천문화 확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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