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5개교 대상 친환경 쌀·채소류 1069건 '이상 무'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 보건환경연구원은 학교급식에 공급되는 식재료의 안전성 확보를 위해 친환경 쌀 및 채소류 1069건에 대해 '학교급식 농산물 잔류농약 검사'를 실시한 결과 모두 적합한 것으로 판정됐다고 21일 밝혔다.
송재용 삼산농산물검사소장은 "학교급식은 아이들에게 평생 건강 기틀을 마련하고 농산물에 대한 소비도 늘릴 수 있는 제도"라며 "지속적인 점검과 모니터링으로 안전한 농산물이 급식에 제공돼 안전급식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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