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김경임)는 지난 20일 대천체육관에서 열린 '제5회 복지박람회'에서 '당줄이GO, 건강올리GO' 체험부스를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체험부스에 참여한 시민은 "평소 아무 생각 없이 맛있다는 이유로 즐겨먹던 간식이 이렇게 많은 설탕이 들어있을지 몰랐다"며 "다음에 간식을 고를 땐 꼭 영양성분표를 보고 설탕량을 확인하고 선택해야겠다"고 말했다.
김경임 센터장은 "당뿐만 아니라 나트륨을 줄일 수 있는 방법이나 여러 가지 건강한 먹을거리에 대한 교육을 계속하고 있다"며 "아이들 눈높이에 맞춰 여러 가지 교육을 통해 위생과 영양에 대한 지식수준을 향상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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