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 학부모, 영양(교)사, 조리사가 한 팀으로 구성된 23개팀은 학교별 특색식단, 알레르기 개선 식단, 대구 특산물을 이용한 요리 등 저마다 특색있는 요리를 선보였다. 경합 끝에 최우수상에는 ‘탕탕~취향 저격 건강밥상’이라는 주제로 대구 특산물인 연잎과 연근을 이용한 식단을 차린 오성중학교가 선정됐다.
이번 경연대회 수상작 및 참가작은 지난해 9월부터 대구광역시교육청에서 운영하고 있는 우리학교 최고밥상 선정작과 함께 책자로 발간해 배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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