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지난달 28일 영·유아들의 건강한 식생활을 돕기 위해 ‘오감만족 아동요리’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6일 밝혔다.
참가자들은 연령별 아동요리 방법, 어린이 편식 예방법 등의 이론교육을 받고 치킨스낵랩, 월남쌈, 달걀샌드위치, 사과깍두기 등의 요리를 익혔다.
이들은 프로그램에서 배운 내용을 바탕으로 각 어린이집과 유치원의 원생들을 대상으로 어린이 요리교실을 진행하게 된다.
용인시센터 관계자는 "어린이집·유치원 등 교육 현장에서 건강한 식생활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원장, 교사들의 교육프로그램을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대한급식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