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개 직군, 11개 세부 부문… 융복합형인재 주목
축산기업 선진(총괄사장 이범권)은 오는 15일까지 2017년 하반기 신입, 경력사원 공개채용을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특히 선진은 기업의 핵심과제인 글로벌 사업 강화, 첨단 축산기술 양성을 위해 다양한 지식과 생각을 가진 융복합형 인재 발굴에 초점을 맞추고 이번 공채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선진은축산관련 전공자가 아니더라도 누구나 도전할 수 있도록 지원자격 요건을 낮추고 베트남어, 미얀마어 등 주요 글로벌 사업지역 언어 구사력에 대한 우대사항을 확대했다.
선진 경영지원실 문웅기 이사는 "축산업은 4차 산업혁명시대의 새로운 성장동력이자 젊은 인재들의 창의성이 점차 중요해지고 있는 미래 산업의 블루오션"이라며 "열정과 창의력 넘치는 젊은 글로벌 인재라면 한국 축산업을 이끌어가는 선진의 이번 공채에 도전해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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