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프레시웨이, 건강한 식문화 정착 ‘힐링밸런스데이’ 운영
CJ그룹의 식자재 유통 및 단체급식 전문기업 CJ프레시웨이(대표이사 문종석)는 생활습관병 예방에 도움이 되는 건강 메뉴를 단체급식사업장에서 제공하는‘힐링밸런스데이’를 운영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힐링밸런스데이’는 CJ프레시웨이가 운영하는 단체급식사업장에서 매주 1회씩 제공되며 맛, 건강, 균형을 고루 갖춘 식단으로 만들어진 메뉴를 제공하는 날이다.
지난 9월 지중해 식단을 활용해 두뇌노화를 막는 ‘MIND식단’을 테마로 선정해 다양한 메뉴를 선보였다. 두부 카프레제, 옥수수밥&감자채 양파 볶음, 참치 양파간장조림 덮밥, 닭개장 등 두뇌건강뿐 아니라 다이어트에도 효과적인 메뉴를 제공해 호평을 받았다고 회사 측의 설명했다.
이번 10월에는 혈당조절과 다이어트에 도움을 주는 ‘GL밸런스 식단’을 주제로 다양한 식단을 선보일 예정이다. 인슐린 과다분비를 방지해 지방 축적을 최소화해주는 청국장 덮밥, 고구마 브로콜리 샐러드, 닭안심카레볶음밥, 참치 두부전 등이 제공된다.
CJ프레시웨이 푸드서비스(FS)본부 관계자는 "고혈압, 비만, 당뇨병 등 생활습관병을 예방하기 위해 올바른 식습관이 가장 중요하다"며 "힐링밸런스데이로 균형 잡힌 식단을 제공해 건강한 식문화가 정착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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