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박양원)는 영양의 날(10월14일)을 맞아 지난 13일 광양중학교 앞 사거리에서 거리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
박양원 센터장은 "아침밥을 먹는 올바른 식습관을 형성에 도움이 될 뿐 아니라 지역 쌀과 농산물 소비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지역사회의 건강증진과 영양문제 개선을 위한 다양한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센터는 지난 9월 올해 처음으로 만 1~2세 아이들을 위한 인형극과 어린이집과 유치원 어린이들을 위한 ‘콩콩이네 싱싱농장 컬러푸드’ 공연을 실시하는 등 편식예방과 식습관 개선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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