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이해영)는 지난 17일~18일 식사예절을 주제로 한 어린이인형극 '피노키오와 함께하는 식사예절'을 원주백운아트홀에서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어린이들에게 친숙한 캐릭터인 피노키오를 주인공으로 몸에 좋고 나쁜 음식을 구별하는 방법과 식사예절의 중요성을 극의 전개에 따라 어린이들이 자연스럽게 응답하고 알아가는 과정으로 구성해 어린이들과 원장, 교사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해영 센터장은 "영·유아기에 형성된 식습관 및 식사예절 습관이 평생을 좌우할 수 있어 어린이들의 올바른 식습관 형성에 도움을 주고자 어린이인형극을 개최했다"며 "앞으로도 센터의 여러가지 서비스를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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