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구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김미리)는 지난 21일 유림공원 잔디광장에서 (사)유성구 자원봉센터 주최로 열린 '함께하는 자원봉사, 다시 자원봉사'에 참여해 '손씻GO 식중독 예방하GO' 부스를 운영했다고 23일 밝혔다.
김미리 센터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올바른 손씻기가 정착돼 식중독 예방에 한걸음 나아갈 것"이라고 밝혔다.
유성구센터는 2014년 12월 개소 후 지역내 어린이집 대상으로 위생적이고 안전한 균형 잡힌 식단제공, 올바른 영양교육·영양상담, 지역사회 및 유관기관과 연계하여 위생·영양 관련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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