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군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원선임)는 25일 서천문예의 전당 교육실에서 35곳 어린이집, 지역아동센터 조리원을 대상으로 집합교육을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론 교육 후 단맛에 대한 미각테스트를 통해 자신의 단맛 섭취 습관을 알아보는 실습이 이뤄졌다. 이론과 실습을 모두 마친 후 당일 교육내용과 센터의 순회방문 및 방문교육 시 교육내용을 바탕으로 한 골든벨 형식의 퀴즈 풀이를 통해 한 해 동안 배운 내용을 되돌아 볼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원선임 센터장은 "아이들이 먹는 음식을 직접 조리하는 조리사가 당 저감을 실천하고 생활화할 수 있도록 많은 교육시간을 갖도록 하겠다"며 "어린이급식의 질적 향상 및 어린이들의 건강증진과 올바른 식습관 형성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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