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특별자치시보건소(소장 이강산)는 31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어린이집 및 유치원 아동 600여 명을 대상으로 ‘올바른 손 씻기 습관’와 관련된 인형극을 두 차례 공연한다고 30일 밝혔다.
인형극은 주인공인 피노키오가 손을 깨끗이 씻고 음식도 골고루 잘 먹는 어린이가 되어 제페토 할아버지와 행복하게 살게 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올바른 손 씻기 생활화는 감염병을 예방할 수 있다"며“이번 공연을 통해 아이들의 올바른 손 씻기 습관이 형성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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