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육아종합지원센터와 함께 위생교육
CJ그룹의 식자재 유통 및 단체급식 전문기업 CJ프레시웨이(대표이사 문종석)가 어린이집 식품안전 관리 역량을 향상시키기 위해 발벗고 나섰다.
이번 교육은 ▲식품 표시사항ㆍ보관기준 ▲식자재 관리ㆍ보관 방법 ▲식품 보관 관리 사례 등 어린이집 조리사 및 취사부가보다 안전하고 위생적인 급식 환경을 조성할 수 있는 내용으로 진행됐다.
또한 11월부터 시행 예정인 ‘제3차 어린이집 평가인증 통합지표’ 평가영역 중 하나인 ‘건강ㆍ안전’ 에 대한 운영체계 및 지표교육을 함께 실시해 어린이집급식 운영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했다.
CJ프레시웨이 키즈영업팀 관계자는 "안전한 식자재 공급에 그치지 않고 건강한 식문화가 키즈 시장 내에 안착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며 "위생 교육뿐 아니라 찾아가는 쿠킹클래스, 영양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교육에 참여한 양평동 교회어린이집 이혜신 원장은 "식품위생안전에 관련된 기본적인 이론부터 바로 현장에 적용 가능한 다양한 노하우들을 습득할 수 있는 매우 유익한 자리였다"며 "아이들에게 건강한 먹을거리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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