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식품(대표 이효율)은 알래스칸특급 ‘어묵전골 2종’과 ‘어묵볶음 2종’ 등 신제품 4종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풀무원이 이번에 선보인 ‘알래스칸특급 맑은 어묵전골’은 멸치 육수가 아닌 쇠고기육수를 사용해 유명 어묵탕 전문점에서 맛볼 수 있는 깔끔하고 담백한 국물을 구현했다. ‘알래스칸특급 진한 어묵전골’은 기존 전골 제품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한 것으로 가쓰오부시의 깊고 진한 풍미를 살린 정통 일본식 어묵전골이다.
또한 어묵볶음 2종은 한식 명장이 개발에 참여한 ‘이색 볶음 소스’를 별첨했다.
풀무원식품 김성민 PM은 “획일적인 맛의 어묵탕 국물에서 벗어나 쇠고기를 활용한 ‘맑은 어묵전골’을 선보인 것처럼 이후에도 고급스러우면서도 어묵과 잘 어울리는 메뉴를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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