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서울우유, 이웃돕기 협약
서대문구-서울우유, 이웃돕기 협약
  • 김기연 기자
  • 승인 2017.11.03 18:4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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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 행복 더 나누기’ 후원 맺고 월 8000개 우유 지원

 

▲ 서대문구청 문석진 구청장(왼쪽)과 서울우유협동조합 송용헌 조합장(오른쪽)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서울우유협동조합(조합장 송용헌)과 서대문구(구청장 문석진)가 지난 1일 사업후원 협약식을 체결했다.

 

서대문구청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서울우유협동조합 송용헌 조합장과 서대문구청 문석진 구청장이 참석했다.

'서대문 행복 더 나누기'는 서대문구가 저소득 주민의 복지증진을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기업, 단체 등과 후원 협약을 맺고 후원자와 수혜자가 원하는 맞춤형 후원을 지원한다.

서울우유협동조합은 이번 협약을 통해 서대문구 관내 지역아동센터 16개소에 매월 약 8000개의 우유를 지원할 예정이다. 서대문구는 대상자 선정과 배분, 사후관리를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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