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보건소(소장 김형희)는 아토피 자조모임을 대상으로 바른 먹거리 체험을 2일, 12월 1일 총 2회 현장체험학습으로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아토피피부염과 천식 등 알레르기 질환은 생활습관의 서구화와 환경오염 등으로 증가하고 점차 만성화되고 있어 생활 속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건강한 음식 만들기, 친환경 식사 체험 등 재미있는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시 관계자는 "바른 먹을거리에 대한 이해와 건강한 식생활을 실천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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