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9일부터 양육 미혼모(한부모) 대상 식생활교육 프로그램
식생활교육서울네트워크는 서울시 식생활교육지원사업 ‘엄마와 아이의 건강한 냠냠, 튼튼, 쑥쑥 요리교실’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우리밀 이야기 ▲쌀 이야기 ▲육식의 윤리적 소비 ▲유제품 이야기 ▲파이토케미컬을 주제로 강의와 ▲우리 아이 햄버거 ▲칠분도미 냄비밥·버섯불고기 ▲간단 삼계탕 ▲그릭요거트샐러드 ▲알리오올리스파게티 ▲밀페유나베와 배추 겉절이 등 수업주제와 어울리는 요리활동을 함께 진행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2017 서울시 식생활교육지원사업’의 하나로 아이를 직접 키우는 양육 미혼모들에게 환경・건강・배려를 실천하는 바른 식생활을 알고 아이의 건강한 식습관 형성에 도움이 되는 기본 정보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식생활교육서울네트워크 관계자는 "양육 미혼모 누구나 참여해 식생활에 대한 정보를 얻고 함께 이야기를 나누며 편하고 즐거운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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