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만 전북도의원, "표준 식단제 운영 등 정책 필요"
전북도의회 박재만(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지역내 고등학교 무상급식을 전 학년으로 확대 시행해야 한다고 주장했다고 7일 밝혔다.
이어 박 의원은 "급식에서 품질 좋은 우수한 농산물을 공급할 수 있도록 지역에서 생산되는 농산물을 우선 공급할 수 있도록 공급체계를 구축하고 표준 식단제를 운영하는 등 정책적 고민이 뒷받침돼야 한다"고 덧붙였다.
전북지역 5개 시에서는 전주시 26.3%, 군산 29.9%, 익산 39.8%, 남원 45.7%, 김제 64.6% 수준으로 고교 무상급식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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