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는 10일과 13일 양일간 충주시문화회관에서 식품안전 뮤지컬 '톰과 제리의 마술 레스토랑'을 공연한다.
이번 공연은 어린이들이 보다 쉽고 재밌게 식품안전의식을 기를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했으며 어린이들이 규칙적이고 균형 잡힌 식단과 운동, 즐겁게 생활하는 습관을 기르고 건강한 삶의 소중함을 알릴 계획이다.
황성구 안전총괄과장은 "이번 공연이 어린이들의 생활안전 의식 향상과 즐겁게 생활하는 습관을 들이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눈높이에 맞춘 안전문화 교육으로 안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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