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프레시웨이(대표이사 문종석)는 오는 14일부터 3일간 중국 상해 新(신)국제박람센터(Shanghai New International Expo Center)에서 개최되는 ‘상해 식품박람회(FHC CHINA 2017)’에 참가한다고 11일 밝혔다.
또한 CJ프레시웨이 PB 브랜드인 이츠웰의 장류, 소스류, 디저트류 등에 대해 바이어들이 손쉽게 맛볼 수 있도록 소포장 상품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CJ프레시웨이는 인큐베이팅 시스템을 통해 국내 중소 프랜차이즈 사업 역량을 바탕으로 맞춤형 Solution까지 제안하는 영업전략으로 글로벌 신규 고객 발굴에 적극적으로 나선다는 목표다.
신상엽 CJ프레시웨이 글로벌본부장은 "전 세계 식품산업의 동향과 다양한 식품기업들의 글로벌 전략을 원스톱으로 만나볼 수 있는 자리인 만큼 제품 프로모션의 국제적 기회를 통해 판로가 확대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올해로 21회를 맞은 상해 식품박람회는 중국 내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B2B 전문식음료 서비스 박람회로 영국, 프랑스, 미국, 캐나다, 아르헨티나 등 전 세계 70여 개국에서 총 2300여 개 업체가 참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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