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영광군이 지난 11일 서울 어린이대공원을 찾아 천일염을 우수성을 알리는 홍보관을 열고 다양한 홍보활동을 펼쳤다.

영광군은 이날 어린이대공원 후문 기차전시장에 마련된 홍보관에서 천일염 동영상 상영과 피켓, 팸플릿 등을 나눠주고 현장 판매 접수도 받았다.

특히 김장을 앞두고 천일염을 무료로 나눠주는 이벤트도 열어 대공원 방문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홍보관은 12일까지 계속된다.

김기연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