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진흥청, 13일~26일 이름 공모 이벤트
농촌진흥청(청장 라승용)은 13일부터 26일까지 익힌 숙잠에 대한 인지도 제고와 연구 성과를 홍보하기 위한 '익힌 숙잠'의 새 이름을 공개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최우수상으로 선정된 이름은 익힌 숙잠의 새로운 애칭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익힌 숙잠은 딱딱한 견사단백질 때문에 섭취가 어려웠던 숙잠을 수증기로 쪄서 먹을 수 있게 만든 것으로 70% 내외의 단백질과 아미노산, 오메가3지방산 등의 다양한 유용성분이 함유돼 있다.
또한 알코올성 간질환과 숙취를 예방하고 피부미백 효과가 우수한 것으로 밝혀졌다.
저작권자 © 대한급식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