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성대학교 사회봉사단은 지난 1일 식품영양과 학생들 12명과 함께 안양시 동안구 ‘평화의 집’을 방문해 급식재능봉사를 실시했다고 13일 밝혔다.
평화의 집 김광진 원장은 "학생들이 손수 시장을 보고 요리를 만들어 주는 수고함에 감사드린다"며 "아이들이 스파게티, 돈까스 등 특별식을 먹을 수 있어 기뻐했다"고 말했다.
연성대학교 사회봉사단과 재학생들이 함께하는 급식재능봉사는 2010년도부터 현재까지 진행 중이며 매년 6회 이상 소외되고 불우한 이웃을 찾아가는 의미 있는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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