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성대 사회봉사단, 급식 재능나눔 봉사
연성대 사회봉사단, 급식 재능나눔 봉사
  • 정지미 기자
  • 승인 2017.11.13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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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성대학교 사회봉사단은 지난 1일 식품영양과 학생들 12명과 함께 안양시 동안구 ‘평화의 집’을 방문해 급식재능봉사를 실시했다고 13일 밝혔다.

평화복지재단 평화의 집은 18세 미만의 고아, 기아, 미아, 결손가정의 아동 등 보호를 필요로 하는 80명의 아동들을 보호 및 양육하고 있는 안양시 관내기관이다.

평화의 집 김광진 원장은 "학생들이 손수 시장을 보고 요리를 만들어 주는 수고함에 감사드린다"며 "아이들이 스파게티, 돈까스 등 특별식을 먹을 수 있어 기뻐했다"고 말했다.

연성대학교 사회봉사단과 재학생들이 함께하는 급식재능봉사는 2010년도부터 현재까지 진행 중이며 매년 6회 이상 소외되고 불우한 이웃을 찾아가는 의미 있는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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