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바람이 불어오는 겨울의 길목인 28일 연주황 감빛으로 물들어있는 경남 함안군 함안면 파수리의 한 곶감건조장에서 곶감 말리기 작업이 한창이다. 함안곶감은 해발 770m의 여항산 청정자연에서 생산돼 조선 숙종 때부터 궁중 진상품으로 오를 만큼 맛과 품질이 뛰어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저작권자 © 대한급식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나운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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