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영양사회가 위탁운영 맡아
동작구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김건희)가 오는 12월 4일 공식 개소한다.
이번에 개소하는 동작구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어린이 식생활 위생·안전·영양 수준 향상을 위해 노력하는 우리 아이 건강 지킴’이라는 비전을 내세우고 있으며 대한영양사협회 서울시영양사회가 위탁운영을 맡게 된다.
김건희 센터장은 “동작구 관내 어린이 급식시설의 급식운영 파악 및 효율적인 지원방안을 개발하고 대상별(어린이, 원장, 조리원) 교육을 실시해 어린이 급식의 지속적인 개선에 기여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동작구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앞으로 관내 어린이집 89곳과 유치원 1곳(4332명)의 급식관리에 도움을 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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