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워홈, 포항 지진 피해지역에 생수 2만병 지원
아워홈, 포항 지진 피해지역에 생수 2만병 지원
  • 정지미 기자
  • 승인 2017.11.30 1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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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워홈은 지난 28일 포항 피해주민들을 위해 '아워홈 지리산수' 2만 병을 지원했다.

종합식품기업 아워홈(대표 구본성, 김길수)은 지난 28일 최근 지진으로 큰 피해를 입은 경북 포항지역 주민들을 위해 자사 생수 제품 ‘아워홈 지리산수(500ml)’ 총 2만 병(1000박스)을 포항시청 측에 전달했다고 30일 밝혔다.

해당 구호물품은 양덕 한마음 체육관으로 전해져 지진 피해로 고통받는 포항 지역 주민과 복구 작업에 힘쓰는 인력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아워홈 관계자는 "이번 지진으로 많은 상처를 입은 포항 지역 주민들에게 안타까운 마음과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며 "미력하게나마 지역주민들의 생활과 현장 피해 복구활동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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